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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 100만 건...가상통화 등장 영향 

코인뉴스 0 515
지난해 국내에서 자금세탁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가 100만 건에 육박했다. 가상통화 등의 새로운 거래유형이 등장하면서 의심거래보고(STR)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6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18 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금융회사로부터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으로 접수된 STR 건수는 97만 2320건이다. 이는 전년도 51만 9908건 대비 86.5% 급증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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