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채굴업자들.. 비코 공매도...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면서 비트코인 공매도에 나서는 중국 채굴(마이닝) 업자들이 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 8BTC 등 암호화폐 전문 매체는 9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채굴업자들이 리스크 헤지의 일환으로 공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비트코인 마이닝에 입문한 중국 채굴업자 진 신(Jin Xin) 씨는 8BTC의 취재에 “첫 2개월 동안 마이닝으로 얻은 수익이 지난 3년 간 수익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았다”면서 공매도가 채굴업자들의 자기 방어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 토큰 30개를 발굴한다 하더라도, 현재 시장의 움직임으로 보면 지금보다 토큰 가격이 10% 더 하락할 수 있다. 때문에 거래소에 한 달 후 전달하는 조건으로 현재 가격에서 공매도 주문을 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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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blockdaily.com/2018/12/10/4105/

중국 채굴장들 공매도 통해 보험드는게 일반화 되가나 보네요.

이더 가격 좀 더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