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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블록체인 이용한 5천만 달러 캥거루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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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8월 16일 블록체인(blockchain)을 이용해 2020년 8월 만기 캥거루 채권에 대해 5000만 달러의 채권을 발행 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이것이 분산원장 기술(DLT)을 사용하여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생성, 배분, 이전, 관리되는 세계 최초의 채권이라고 주장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CBA), RBC 캐피털 마켓, TD 증권(TD)이 세계은행의 본드아이 블록체인 플랫폼(World Bank’s Bond-i blockchain platform)에 참여하고 있다. 을 확장한다.

CBA는 지난해 8월 세계은행으로부터 채권 발행 대리인으로 지정돼 1억10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마쳤다. 또한 지난 5월에는 CBA와 세계은행은 TD와 함께 시장 메이커 역할을 하는 2차 채권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분산원장 기술(DLT)을 이용하여 발행과 거래가 기록된 최초의 채권을 만들었다고 한다. James Wall 국제 CBA의 James Wall은 분산원장 기술(DLT)개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탭은 발행자의 자본시장 요구에 대한 전체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그것은 또한 추가적인 참여자들을 유입시키고 자본시장 플랫폼으로서의 본디이(Bond-i)의 더 넓은 잠재력을 보여주는 플랫폼의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공동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blockchain)과 이른바 준 암호화폐를 출범시켰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493&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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