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넌(CONUN)으로 살펴보는, 코린이를 위한 백서 분석 세가지

코넌코인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코넌코인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코넌은 슈퍼분산컴퓨팅을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슈퍼분산컴퓨팅은 여러 컴퓨터 자원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슈퍼컴퓨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컴퓨팅 자원을 빌려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보급되고 있는 고성능 컴퓨터가 쉬고 있는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사용하는 시간보다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훨씬 많은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개인들에게 보급되어 있는 고성능 컴퓨터뿐만 아니라 핸드폰까지 쉬는 시간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컴퓨터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놀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여 저렴하게 슈퍼컴퓨터가 필요한 기업이나 국가에서 진행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등에 쓰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럽입자물리학 연구소(CERN)는 오는 여름 가동에 들어갈 세계 최대 핵 입자가속기인 강입자 충돌기(LHC: Large Hardron Collider)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이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두 개의 입자빔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켜 빅뱅 직후의 상황을 재현하는 이 장치의 실험 결과는 개별 컴퓨터가 처리하기엔 용량이 지나치게 방대했으나 그리드 컴퓨팅(분산컴퓨팅)을 이용할 경우 아무리 큰 용량이라도 충분히 감당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코인에 대한 로드맵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 부분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얼마나 개발이 이루어졌는지, 앞으로 계속 개발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실제로 회사 관계자를 만나보거나 전문가를 통해서 실현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CEO나 관계자들의 이전 히스토리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넌(Conun) 같은 경우에는 표세진 대표의 이력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국내외 보안 솔루션 관련 특허만 22개가 있고, 이전에 GPU(그래픽 처리를 위한 고성능의 처리 장치로 그래픽카드의 핵심)를 인터넷상에서 컨트롤하여 해커로부터 보호를 하는 보안 시스템을 만들어낸 필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미 GPU 컨트롤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앞서 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이코노미는 말 그대로 특정 토큰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격 구조입니다. 
또, 경제는 순환되면서 좋아져야 하는데 다른 의미로는 물가의 자연스러운 상승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일반 경제에서는 물가라고 표현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토큰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암호화폐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토큰 이코노미를가지고 있는 코인이 가장 좋은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넌(CONUN)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볼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는 슈퍼분산컴퓨팅입니다.

슈퍼컴퓨터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앞으로 개인용으로 보급될 컴퓨터의 사향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그런 고사양 컴퓨터들의 보급이 잘 이루어질 상황에서 이런 분산컴퓨팅을 수월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사용료는 코넌코인으로 내야하고 컴퓨터를 빌려준 일반 개인들은 코넌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세는 찾아보니 많이 들어가지 않네요. 그렇기 때문에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동안 들어가는 전기세는 걱정 할 필요는 없겠네요. 컴퓨팅 파워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이 되겠지만 미래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토큰 이코노미에 따라 가격은 좋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넌이 가지고 있는 토큰 이코노미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정보를 꾸준히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