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이다.
주는 것은 잠재적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고 하는 행위 자체에서 나는 나의 힘,
나의 부(富), 나의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하고 나는 매우 큰 환희를 느낀다.
주는 것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
준다고 하는 행위에는 나의 활동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더 즐겁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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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든 게 잘못되었다면 ‘내 탓이다’, 그저 그렇다면 ‘우리가 한 일이다’,
잘 되었을 때 ‘여러분 덕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태도야말로
미식축구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중요한 요소다.
-폴 베어 브라이언트(Paul Bear Bry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