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프로젝트인 IoTeX의 Architecture분석.

안녕하세요~ ! ^^

4월 23일에 IoTeX가 드디어 메인넷을 시작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메인넷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켓팅을 하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만큼 이 메인넷 런칭을 중.요. 하게 여기고 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이 메인넷이 왜 중요한지 !!

샅샅히 파악해 보겠습니다!!

1. 구조

이게 IoTeX의 4개의 Layer들로 구성된 Architecture입니다. ㅎㅎ

이렇게 봐서는 뭐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시겠죠? ㅎ

생성되는 순서대로 1->2->3 번 이렇게 번호를 붙혔습니다. 

*4번 Execution Layer는 선택사항이라 여기서는 설명 생략!

1번 - Root Chain : 2,3번을 생성하는 다리 역할로 보시면됩니다.

2번 - SubChain : 어플들처럼 각각의 목적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을 하게 됩니다. 

3번 - Gravity Chain : 이더리움에서 떠나 진정학 독립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번에 4/23일에 한 Alpha Mainnet 은 1번인 Root Chain을 이식한겁니다. 

그래서 2번과 3번을 추가로 실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격이죠 ㅎ

2. 각각 Layer들의 의미

각각 Layer의 의미는 이렇게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 Root Chain : Orchestration Layer 라고 역할이 구분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오케스트라 역할을 하는 레이어입니다. 이게 있음으로 해서 세부적인 SubChain을 생성할 수 있게 되고 나중에는 모든걸 관장하는 Gravity Chain 과 Subchain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SubChain : Operational Layer 라고 역할이 붙은 그대로 이빈다. 각각의 구체적인 목적에 따라서 작동하게 됩니다. 2분기에 작동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Gravity Chain : 위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이 chain 의 역할은 Governance 입니다. IoTeX 네트워크 상에서 분산화된  정부 역할을 하게됩니다. 

   여기까지 IoTeX의 Architecture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결국은 얼마나 Subchain들이 IoTeX로 들어오게 될지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결정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직은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가 없으니 두고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플랫폼 프로젝트인지라 단기보다는 장기로 보셔야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들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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