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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기업 나이키가 ‘CRYPTOKICKS’ 상표 등록 신청

제이정 0 574

요청 범위는 토큰, 월렛, 가상통화 소프트웨어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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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기업 나이키가 지난 19일 CRYPTOKICKS라는 상표 등록을 미국 특허 상표국에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자적인 가상 코인 개발 등, 크립토 생태계 전반에 걸쳐 폭넓게 런칭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가 제출한 상표 등록 신청에는 다음의 제품을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의 "CRYPTOKICKS"의 명칭 활용을 요구하고 있다.

 


- 독자적인 디지털 통화 또는 토큰 

- 가상 통화 소프트웨어 

- 하드 월렛 

- 모바일 앱 

- 토큰이나 풋웨어, 의류 매매가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 크립트 컬렉터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거점으로 한 상표 전문 변호사인 Josh Gerben씨에 의하면 나이키는 단지 특허 상표를 보관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방침을 약속하는 서약서와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Gerben에 의하면 만약 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30일 후에 항소할 수 있다며 미국 특허상표국의해 결정에 많은 여행을 받겠지만 향후 나이키가 독자적인 가상통화를 발행하는 날도 그렇게 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김신원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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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3198&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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