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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상 가상화폐 부정거래 실시간 감시 시작

제이정 0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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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부정 거래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알리시스(Chainalysis)는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을 비롯해서 15종류의 가상통화를 대상으로 비리 혐의가 있는 거래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서 밝혔다.  

"Chainalysis KYT"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기업이 규제에 저촉되는 리스크를 억제해 사업에 포커스를 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부정거래 감시 서비스 대상의 가상화폐는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라이트코인(Lightcoin), 테더(Tether), 메이커(Maker), 다이(Dai)등 15종이다. 

체인알리시스(Chainalysis)는 이번 가상화폐 부정 거래 감시에 대한 서비스 제공 관련 "정치가나 규제 당국이 가상 통화 업계에 주목하는 것 중에 하나는 가상통화 비즈니스가 스스로 규제 준수의 최선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다. 게다가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기관, 해킹당한 자금, 다크 인터넷, 기타 불법 활동에 대응하는 데 단 1분이라도 그냥 허비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번 결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 이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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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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