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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에 의한 여분의 전력을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 간 거래 시도

제이정 0 464

실생활에 성큼 다가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아직도 제도권 밖에서 맴도는 가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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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기술 개발을 실시하는 Cryptoeconomics Lab은 일본 중부전력과 지난 30일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태양광 발전에 의해서 발전하고 남은 전력을 개인 간 거래를 제공하는 서비스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실험에서는 ‘Energy Web Foundation(에너지 관련 기업 전용으로 블록체인 기반을 개발해서 제공하고 있는 국제단체)’의 블록체인을 활용해 공동 개발한 거래 플랫폼 상에서 매매의 매칭으로부터 계약의 체결, 이행까지를 자동으로 실시해, 제삼자를 개입시키지 않고, 적정한 거래 관리를 하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또한 매도 주문을 실시할 때는 유저명이나, 얼굴 사진, 소재지를 제시함으로써 발전량이나 가격 이외의 요소가 거래에 주는 영향을 검증한다고 한다. 

Cryptoeconomics Lab과 중부전력은 "시범 운영으로 추출한 기술적 과제의 해결을 도모해, 개인 간에 전력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의 구축 등 고객에게 편리성을 전달하는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로 연결해 간다는 목표로 2019년 5월 30일~10월 30일까지 중부전력 직원 30명 정도가 참여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부전력이 플랫폼의 편리성 또는 보안 점 구상 및 시범 운영의 효과 검증을 실시하는 한편, Cryptoeconomics Lab은 EWF 블록체인 기반의 조사 및 플랫폼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 김신원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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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3883&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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