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의 ISP K.n.o.c.knock! 소개

주요 일정!

7월 2~3일 : 퍼블릭세일 토큰 지급

7월 4일 : 1차 바운티 토큰 지급/ 8일 : 2차 바운티 토큰 지급

7월 중순 : 한국거래소에서 IEO(1ETH=26,000KNO, 보너스0%)

7월 말 : 중국거래소 상장 / 8월 초 : 한국거래소 상장

IDBook이 개발하는 프로젝트 K.n.o.c.knock은 신원인증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K.n.o.c.knock프로젝트는 보안관련 이슈가 대부분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스마트카드 1위 보안업체 Gemalto는 세계적으로 1초에 59건의 신원도용이 있다고 추정합니다.

중요한점은 신원을 도용당한 피해자인 사용자의 잘못이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개인정보 관리 기준과 프로토콜이 훼손되었고, 기업들도 이를 중요하게 관리하려는 유인이 없습니다.

K.n.o.c.knock팀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기업들에게 이런 유인을 제공해 Bapp을 사용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Bapp을 통해 신분증 대신 신체 ID 하나로 어떤 인증절차도 활용할 수 있게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n.o.c.knock 프로젝트의 부산물인 K.n.o.c.knock App은 이미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비즈니스 목적으로 명함을 인식해 신원을 인증한 뒤, 통화, 문자, 메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중인 '위챗(Wechat)'과도 연동이 되기때문에 그 가능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K.n.o.c.knock은 중국에서 활용중인 App의 강점만을 살려 Bapp을 개발하고, 2019년 4분기에는 클레이튼 Bapp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입니다.

공동설립자 중 하나인 러시아의 Gor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서큐리티 연구실에서 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했고, 세계 블록체인 어소시에이션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또 Paul Ma는 베이징의 헤드헌팅 대기업인 Liepin에서 파트너와, COO 역을 맡으며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파트너사로는 중국 텐센트, 렛저캐피탈 등이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서는 카카오의 조민식이사님이 일본과 한국에서 노드 구축을 지원하는 전략적 어드바이져이자 엔젤투자 역할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카카오 조민식 사외이사님은 김범수 의장님, 이석우 업비트 대표님과 서울대 동문이면서 66년생 동갑내기입니다. 조민식님은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삼정KPMG FAS 본부장(전무이사)이였던 조민식 사외이사님은 카카오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회계법인을 떠난 후 카카오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재직중입니다.

따라서 K.n.o.c.knock은 Klaytn으로의 유입경로 중 두번째인 카카오 임원진에 의한 경우라고 판단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플랫폼 카카오와 그 위에 블록체인을 이용한 신원인증 기능의 활용,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클레이튼의 방향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