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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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23:49
오는 28일 국내 최초 원화 사전교환 거래소 ‘코인즈’(대표 노유영)가 2월 오픈을 앞두고, 자체코인 니즈(Needs)의 1차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장 속에서도 판매물량의 40%를 반나절 만에 판매함으로써 투자자 및 타 거래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인즈(COINS)는 3년차 법인회사 ‘니즈코퍼레이션㈜’과 광고회사 출신의 노유영 대표라는 든든한 배경과 신뢰로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코인즈’의 역대급 아나운서 홍보영상은 ‘코인판’ 같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수 많은 코인투자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코인즈의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kkLm_gLEsg)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화려한 마케팅 광고와 더불어 코인즈 거래소의 탄탄한 중장기 로드맵 중 하나인 전국 방문 상담 가능한 코인즈 지사 설립계획은 코인즈가 최근 난립하고 있는 한탕거래소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빗썸과 업비트 같은 대형거래소들 처럼 코인즈는 코인시장의 질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운영을 생각한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어 현재 사전예약자는 1만명을 돌파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해외로부터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니즈(Needs) 대한 기대감은 사전판매 전 단계인 엔젤투자에서도 이미 입증이 되었다. 암울한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 속에서 엔젤투자 선착순 200명 완판 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1차 사전판매 진행 날인 28일 이례적으로 과도한 트래픽이 몰려 판매되는 속도가 구매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코인즈 거래소의 자체코인 니즈(Needs)는 거래소에서 발생한 Trade Mining을 통해 분배되는 코인으로 1차 판매 발행가격은 0.1원이다. 니즈토큰을 보유할 경우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급받고 추후 상장코인에 대한 투표권과 에어드랍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코인즈 거래소는 게임 / IT / 카지노 등 유망 회사들과의 IEO를 진행계획 중에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거래소 오픈 후 공지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코인즈’ 노유영 대표는 “코인즈는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 No.1 거래소가 될 것” 이라며 “거래소와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에, 지금도 코인즈 본사는 24시간 방문상담이 가능한 은행처럼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전판매 시 팔리지 않은 물량은 소각시킬 예정이며 차별화된 이벤트는 물론, 니즈코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모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 이라는 열정을 드러내 보였다. 이어 코인즈 관계자는 거래소의 활성화를 위해 1년 약 100개 이상의 IEO를 진행할 계획이며, “IEO는 오직 니즈코인 만으로 참여 가능하고 거래소 수익의 30%가 니즈코인을 매수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니즈코인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전판매로 50이더 이상 구매하는 투자자에게는 고급 하이브리드 콜드월렛을 제공한다.제공되는 콜드월렛은 서버에 데이터를 남기지 않아 완벽한 보완성을 자랑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꼭 맞는 혜택으로 여겨진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으로 기존의 거래소들과는 차별성을 둔 코인즈 거래소는 2월 정식 오픈 예정이며 1차 사전판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코인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전판매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지금, 1차 판매 물량의 40%가 판매되었으며 엔젤 투자 때와 마찬가지로 투자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1]IEO(Initial Exchange Offering)거래소 상장 직전에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추고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판매하는 것, 거래소를 통해 한 번 검증을 거친다는 점에서 투자자가 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문보기
https://coincode.kr/archives/10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