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i의 trustchain이 뭐길래

코티는 낮은 확장성, 높은 수수료, 미흡한 사용자 보호 대책 등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DAG 기반 차세대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이다. 

코티는 블록 생성이 없는 DAG 기반의 ‘트러스트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초당 수만 TPS에 상응하는 빠른 합의 시간과 낮은 수수료,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아이오타, 라이닉스 등의 코인들도 DAG기반이지만 코티의 경우 더 진화된 트러스트체인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다.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이 알고리즘은 거래 비용을 크게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거래별로 신뢰 점수를 할당하고 연쇄적으로 클러스터링을 하면서 처리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고속 트랜잭션이 가능하다.

트러스트 체인은 여러 개의 DAG 구조에 속해있으며 이 구조 덕분에 초당 수십만 건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낼 수 있으며 확장성과 낮은 거래 수수료로 지불 수단으로 아주 적합한 인프라이다.

최근 코티코인은 이 트러스트체인을 오메우스코인에 사용계약건을 따냈다

리퍼리움이 그로스엔진을 여러 프로젝트에 수주하듯
코티도 세일전부터 트러스트체인기술을 여러곳에 수주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