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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헤지펀드가 가상화폐 투자 펀드 설립으로 약 600억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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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거점의 헤지펀드, 니켈에셋매니지먼트(Nickel Asset Management)는 새로 공개한 가상화폐 투자펀드에 5000만달러(약 600억원)를 조달했다고 파이낸스 머그네이트가 보도했다.

‘Nickel Arbitrage Fund’라고 불리는 이 새 상품은 5천만 달러를 모금했고, 영국 규제당국의 승인 받기 위해 가상통화 투자에 초점을 맞춘 몇 안 되는 투자금 중 하나가 되었다.

새로운 가상통화 투자펀드 디지털 자산의 재정 거래를 이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재정 거래에서는 트레이더들이 한개의 거래소에서 자산을 매입하고 또 다른 거래소에 따른 높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올린다.

Alek Kloda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디지털 자산과 그러한 파생상품 거래가, 세계의 복수의 거래소에서 재빠르게 양질의 거래되고 있다면, 우리는 이익을 올릴 수 있고, 다른 시장 참가자들에게의 유동성 향상으로도 연결된다."

한편 아나톨리 크래실로프(Anatoly Crachilov) CEO는 "전 세계의 투자가에게 있어서, 디지털 자산이 기관투자가의 투자 운용자산의 일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또한 영국의 규제당국(금융행동감시기구)으로부터 승인을 얻은 몇 안 되는 가상통화에 특화한 투자 펀드"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738&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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