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되는 결제코인 시장, W플러스의 강점은?

많은 블록체인 결체코인들이 기존 결제시장에서 한 부분을 담당할거이라고 어필한다. 또는 특정한 비즈니스에 결제수단으로 쓰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굳이 암호화폐를 현금 이나 카드 대신 써야할 이유는 무엇일까? 

판매점 입장의 경우 코인으로 결제할 경우 나중에 가치가 상승할 수 있으니 좋을것이다. 그러나 결국 문제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시세의 암호화폐가 위험요소들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판매자 입장에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할 이유가 있다면??

--> 그것은 바로 현금 또는 카드보다 암호화폐로 결제할 경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혜택이 발생되고 그것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장이 있어야 할것이다. 현재 그런 시장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면세점시장이라고 볼수있다. 

W플러스 코인은 현재 면세점과 제휴하여 19년도 상반기 이후 면세점에서 결제 코인을 사용된다고 예정했다.

기존 카드결제시스템을 사용하지않고 자체 면세점 POS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체 개발만 진행되면 별다른 인증없이 면세점 자체 인증만 통과하면 결제 서비스를 오픈할 수있다.

기존구조에서는 따이공들 같은 경우, 몇천만원 이상의 현금을 환전하기 위해 적어도 몇십만원의 환전 수수료를 물어야 했다.

이제 W플러스를 도입한다면 환전 수수료 및 많은 혜택을 볼것이다.

크게는

환차손액방지, 마일리지 혜택, 리볼빙 혜택등이 있다.

이 구조가 돌아가는 원리는 면세점은 w플러스 코인으로 결제된 정산은 코인 업체가 가치 변동이 없는 WPZX 코인으로 지급하여 정확히 팔린 금액만큼 정산받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않는다. 

사용원리 :

wplus 코인은 앱 지갑에 있는 QR 코드를 면세점에서 QR코드 리더기로 찍으면서 지갑의 정보가 나오고 원하는 금액을 보내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wplus 앱지갑에 표시할 것이다. 그럼 금액을 확인 후 원하는 암호화폐를 선택해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암호화폐 전자지갑이기 때문에 wplus 코인 이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을 담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망 :

앞으로 미래에 아무리 택배가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국제 따이공들이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국가 간의 거래는 사람들이 핸디 캐리로 가져가는 것이라 국제택배보다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거든요.

중국 아니 전 세계에서 국내 명품을 필요로 하는 수량은 어마어마합니다.

옛날 실크로드를 통해서 많은 재화가 이동하듯이 지금 한국의 명품들은 많은 따이공들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코인결제가 구매 시 안전하고 현금 결제보다 혜택이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면세점 시장은 더 매출 총액이 증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