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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GARLINGHOUSE, 미 재무장관 MNUCHIN과 의견 교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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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 합리적인 논의와 규제 필요”

"가상화폐 규제에 관해서 ‘무시, 웃음, 싸움’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란다“


리플 CEO인 Garlinghouse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 재무장관과 Steven Mnuchin 개별적인 미팅을 통해서 가상화폐 규제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을 공개했다. “어느 한쪽의 아니라 양자 모두가 일정한 이해를 하면서도 건전하고 합리적인 논의와 규제를 원한다.”라는 부분을 서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국 재무장관 Steven Mnuchin이 가상통화 규제에 관해 가진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 현재 이슈의 중심에 있는 페이스북의 가상통화 리브라(Libra)의 규제 문제를 중심으로 행해져 "매우 심각한 염려"를 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Garlinghouse는 지난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리브라(Libra)에 대해서 통렬한 비판을 한 것과 함께 두 사람이 우려하는 가상통화가 달러화를 포함한 G20의 법정 통화를 전복시킬 가능성을 부인하면서도 가상화폐 규제에 관한 방침에 관해서는 이해를 나타냈다.

“Mnuchin 재무장관이 지적했듯이 가상화폐 업계 전체가 모두 동일한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 개별 가상통화는 각의 고유의 특색이 있으며 당연히 규제 당국과 함께 정책 범위에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Libra)에 대해서도 화이트페이페(사업계획서)를 보면 "새로운 법정 통화를 만들겠다는 목적인 이상, 다른 규제금융기관들과 같은 기준에 준하는 규제 준수 및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4907&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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