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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점을 둔 주류 도매업자 Oranco, 복제품 방지 블록체인 도입

제이정 1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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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점을 두고 수입 와인 및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도매업자 Oranco가 현재 취급 상품의 위, 변조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의 도입을 한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블록체인 기업 "Guangzhou Silicon Technology(GSTC)"와 1년 전에 제휴를 맺고 위조품에 대한 대책을 향한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고 보고됐다. 

세계적으로 문제되는 모방품(위조품)이나 해적판은 중국 국내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부유층의 증가로 음식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가에 대한 정당한 상품 전달에 대한 수요는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인 거래 기록의 추적성이나 조작의 곤란성을 이용함으로써 정당성의 증명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Oranco의 Peng Yang 대표는 블록체인의 원산지 증명 능력을 이용함으로써 프리미엄 주류의 산지와 정당성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 이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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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187&lang=kr

1 Comments
노자크 19-07-29 15:50
복제품방지 블록체인을 제안을 하였네요.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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