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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Prime-두프라임 1월17일 해외선물 시황

두프라임 0 625

다양한 상승 이슈들이 견인한 유가 


금속

비철 시장은 전반적인 지지력을 유지했다. 1단계 미중 무역 합의 서명 이후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었고 미 증시도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수요 기대가 유지되었다. 전일 미 상원에서 미-멕시코-캐나다간의 새로운 무역협정(USMCA)이 통과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겼다는 뉴스도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12월 중국 부동산 가격은 전년비 6.81% 상승했고 전월비로는 0.35% 상승해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며, 유럽 12월 자동차 판매도 전년보다 21% 증가한 126만대를 기록해 기대를 높였다. 다만 유럽 자동차 판매 급증은 금년부터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배기가스 구매세 인상)로 연말 구매 수요가 쏠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국 12월 신규 위안화 대출이 1.1조 위안으로 작년보다 5.2% 증가했고 통화 공급(M2)도 예상(8.3%)보다 높은 8.7%를 기록했다. 전기동은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타결에 따른 수요 기대와 재고 감소(-1,275톤)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6,300의 가격 부담에 소폭 하락한 $6,278에 마감했다. 금(2월)은 미 경제지표 호조와 1단계 무역 협상 서명이 미 3대 증시 모두 사상 최고치로 이끄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약보합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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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WTI(2월)는 1.3% 상승한 $58.52에 마감했다. 미중 1단계 무역 협상 서명 이후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위험 선호를 이끈 영향과 120일 이평선에 근접한 유가의 기술적 반등이 다양한 상승 이슈들과 어우러졌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연중 인도를 방문해 모디 총리와 미국산 원유 구매 확대에 대해 논의(총470만bpd 가량 수입, 현재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 베네수엘라산을 대부분 수입) 할 것이라는 보도가 지지력을 제공했으며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 기업들이 정부의 가상화폐인 페트로를 요구받아 원유 수입을 중단해 유가에 지지력을 보탰다. 한편 미국은 EU 에 대이란 제재를 강화하지 않을 경우 25%의 자동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란은 현재 반정부 시위 격화가 지속되며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향후 미국과 중동국간의 수입처 확보 경쟁은 늘 그래왔듯, 미국의 압도적 우위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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