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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미국이 선도자가 되야! 비트코인(BTC) 금지는 실패

제이정 0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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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개최한 가상화폐 규제 관련 공청회에서 Michael Crapo 의원은 미국에서 비트코인(BTC) 등 가상화폐를 금지하려 해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rapo 의원은 “비록 미 정부가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를 금지한다고 해도, 가상화폐가 지역 한정의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하는 결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정부조차 비트코인(BTC)을 완전히 죽일 수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금지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가상통화(Cryptocurrency)는 글로벌 테크놀로지로써 글로벌 이노베이션이다.” 

Crapo 의원의 견해는 얼마 전 미국하원 금융위원회의 가상통화(Cryptocurrency) 리브라(Libra) 공청회 때 McHenry 의원의 의견과 같이한다. McHenry 의원도 “정부는 비트코인(BTC)을 배제할 능력이 없다며 비트코인(BTC) 같은 퍼블릭 체인에는 중앙집권적 구조나 정부의 권한 같은 것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Crapo 의원은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분야에 대해 "이 신흥 기술은 막대한 잠재력과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이 영역의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미국이 세계 지도자의 입지를 확립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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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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