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규제당국 CFTC,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 출신자를 고문으로 발탁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Robert 위원장은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 근무한 적이 있는 Andrew Rydenow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Rydenow는 이전에 CFTC 시장 감시 부문의 특별고문 및 상급 법률고문으로 9년 간 재적했으며 그 후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로 이직을 해서 기관 투자가 전용 상품의 어드바이저로서 약 1년 반 근무하고 있었다. 

Rydenow는 코인베이스(Coinbase)의 거래나 커스터디 서비스의 법적 문제에의 대응이나 사업 계획 책정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 CFTC에 복귀한 후에는 Robert 위원장에 대해 선물이나 파생 시장에 관한 법률 관련 어드바이스를 실시한다. 

Robert 위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내 팀의 조언과 전문지식은 우리의 파생상품 시장의 활기를 유지하고 범죄자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우리의 노력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Robert 위원장 역시 지난 7월 15일 Jankarro의 후임으로 위원장에 막 취임했다. 전임 Jankarro는 가상화폐에 유화적인 자세에서 크립토파파(Crypto Dad)라고 불리기도 했다. 새로 취임한 Robert 위원장의 가상통화에 대한 자세는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이번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실무에 종사하고 있던 인물이 상급 고문이 영입됨으로써 가상통화거래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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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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