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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Prime - 두프라임 12월30일 해외선물 원자재 시황

두프라임 0 656

연말 랠리 지속


금속

비철 시장은 한 주간 지지력을 보였다.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미중 1 단계 무역 합의 기대로 시선이 쏠려있다. 1 월초 미중 장관급 서명이 있을 것이라는 보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과 시진핑 주석의 서명식이 있을 예정이며 모든 합의를 마친 후 번역 중이라고 언급해 기대를 키웠다. 현재 두 정상간의 서명식은 다보스 포럼 (21~24 일)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시진핑 주석이 불참을 선언해 사실상 배제되었으며 무역 실무진들이 장소와 시간을 논의 중이다. 한편 뉴욕 증시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를 지속시키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지준율 인하와 대출 금리 인하, 수입 관세 인하 등을 통한 유동성 공급 확대 노력도 비철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금주 비철 시장은 미국과 중국 유로존 12 월 PMI 발표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연말연시 랠리 분위기에 편승해 점진적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금(2 월)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과 달러화 약세 영향에 0.2% 상승한 $1,518.10 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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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WTI(2 월)는 한 주간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미중 1 단계 무역 합의 기대와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 등 매크로 이슈들이 지지력을 제공한 가운데,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미 재고와 1 월 1 일 세계해사기구의 황 함유량 규제로 인한 초저유황 연료 선호 기조 등도 미국산 원유 수요 기대를 높였다. 한편 터키 정부의 리비아 파병 소식과 중국, 러시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의 연합 해군 훈련 소식도 유가를 지지했다. 다만, 이렇게 다양한 강세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은 다소 제한적인 모습이다. 러시아 노박 에너지 장관은 내년 3 월로 예정된 OPEC+ 회의 이후 원유 증산을 결정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고 발언하며 우려를 키웠다. 또한 Exxon 사와 손잡은 가이아나가 사상 처음으로 원유 생산을 시작(12 만 bpd)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10 년내로 동 지역 생산량이 70 만 bpd 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와 미 증산 우려도 상승을 제한했다. 금주 유가는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와 연초 랠리 기대에 편승에 지지력을 유지하겠으나 공급 과잉 우려 지속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되며 $60 전후 움직임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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