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베리드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 공개~!

치치 0 789

안녕하세요~^^

베리드 월렛의 지분증명(PoS)에 대해 설명 드릴께요~!

그전에 베리드 월렛이 무엇인지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을듯 한데요.


요기를 참조하세요 -> https://hoy.kr/fVZYz


베리드는 지난 17일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지분증명 알고리즘(Proof of Stake)의 소스코드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서 합의 알고리즘이란?
블록체인은 수많은 노드가 연결된 분산원장시스템으로, 모든 노드가 동일한 거래기록을 갖기 위한 특정한 알고리즘을 합의 알고리즘이라고 합니다.

이 합의알고리즘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이중지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신뢰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데요.

현재 합의 알고리즘은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 위임지분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DPoS”) 3가지가 대중적이며, 각각의 장단점을 지닌 이들 합의 알고리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리드의 PoS는 기존 PoS증명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지분만이 아닌 기간에 대한 확률 점수에 기초한 Round Robin을 구성하여 노드를 오랜 기간 유지할수록 보상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즉, 생태계에 우호적인 참여자에게 노드생성 권한을 주는 것으로, 노드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베리드에서 개발한 PoS의 블록 생성을 위한 노드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PoW와 달리 고사양의 장비를 요구하지 않으며, 방대한 양의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방법에서는 하나의 계정(Account)에 1개의 잔고(Balance)를 가지게 되므로 채굴 중에는 해당 계정은 거래를 할 수 없어 거래를 위한 별도의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베리드 PoS는 1개의 계정이 3개의 잔고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주 거래용 거래잔고(Main Balance)와 지분잔고(Stake Balance), 그리고 보상잔고(Reward Balance)로 구분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채굴 중에 발생하는 거래 불가능 상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상잔고가 별도로 존재하여 이 보상잔고에 코인을 보관하게 되면 지분 계산시에 별도의 보너스를 받게 되어 실제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는 점도 전통적인 PoS와 차이를 보이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지분증명 알고리즘에서는 스테이킹(Staking: 채굴을 위해 코인을 지분으로써 고정시키는 행위)시에 코인을 추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은행 예금 시 한번 정해진 금액을 변경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코인을 추가하려면 스테이킹을 해제한 후에 다시 스테이킹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베리드의 PoS는 스테이킹 중에도 별도의 조치 없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코인 추가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보상잔고에 쌓인 코인은 특별한 제약 없이 지분잔고로 이동시켜 더 큰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도 매우 특별합니다.

이처럼 베리드의 장점은 상당한데요.
Berith의 PoS관련 메인넷 소스코드는 Github에 공개하였으며 테스트넷 오픈을 앞두고 많은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에에드랍 관련은 -> https://hoy.kr/XbmD8

위 링크를 참조하세요~^^

다들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

0 Comments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