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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규제당국 "리플은 유가증권에 해당되지 않는다"

제이정 0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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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CA가 지난달 공개한 가상화폐 가이던스에 의해서 리플(Ripple, XRP)이 유가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리플(Ripple, XRP)의 책임자는 밝혔다. 

리플(Ripple, XRP)의 정부 관계 글로벌 부문을 총괄하는 Michelle Bond는 이 회사의 홍보 비디오로 세계 디지털 통화 규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중 영국 규제당국인 금융행동 감독기구(FCA)의 가상화폐 안내서에서 정의된 토큰의 분류법을 언급하고 XRP가 유틸리티 토큰과 익스체인지 토큰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고 밝혔다. 

리플(Ripple)은 XRP의 유가증권 문제를 둘러싼 집단소송을 현재도 계속 중이고, 미국의 규제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아직 가상통화에 관한 명확한 규제를 마련하지 않고 있다. 

Bond는 가상통화나 핀텍 분야에 있어서의 명확한 규제 공조의 필요성이 세계적으로 더욱 강하게 인식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말해 영국, 싱가폴, 스위스, 아부다비를 유연한 가상통화 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예로서 들었다. 그중에서도 영국 FCA가 7월 31일 공개한 가상화폐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언급하며 특히 디지털 자산의 정의의 명확성에 대해서 큰 성공을 얻은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 James Lee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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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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