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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윗] 이 코인이 사는법(ICO가 뭔가요??)

아스라이 0 436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자들은 이를 사고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금을 현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로 받기 때문에 국경에 상관없이 전세계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암호화폐 상장에 성공하고, 거래가 활성화할 경우 높은 투자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투자 리스크가 매우 큰 상품이라는 속성도 갖고 있다.
암호화폐 공개가 기업 공개와 다른 점은 공개 주간사가 존재하지 않고 사업주체가 직접 판매한다는 것이다. 감사가 없고 누구라도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다. IPO처럼 명확한 상장 기준이나 규정이 없기 때문에 사업자 중심으로 ICO 룰을 만들 수 있어 상당히 자유롭게 자금을 모집할 수 있다. 따라서 ‘상장할 계획이 없다’ ‘단순 자금 모집’ ‘자금을 모집한 뒤 모습을 감췄다’ 등의 사기 ICO가 벌어지는 사례도 세계 각국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중국 정부는 2017년 9월4일 ICO를 전면금지시켰으며 한국 정부도 같은 달 29일 명칭이나 형식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ICO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

가상화폐를 개발한 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ICO를 거래소에서 대행하는 개념이다. 거래소 상장 직전에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추고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판매한다. 최소기능을 갖춘 제품(MVP, Minimal Visible Product)을 구현한 경우에만 15억 규모 이상의 토큰 판매를 할 수 있게 제한한다.

IEO는 최근 ICO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ICO는 해당 토큰의 상장 여부가 불명확하지만 IEO는 거래소를 통해 판매가 보장된다. 이 때문에 한 번 검증을 거친다는 점에서 투자자가 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ICO에서 IEO로 혹은 런치패드로...결국은 전부 사업자금 모집인 셈인데요...
코인을 이것저것 사보아도 수익내기 쉽지않고, 아쇼나 아요 들어갔다가 대박난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쇼나 아요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결과물은 처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사기를 보기좋게 포장한 경우도 많았구요. 작은 희망을 가지고 들어가다보니 제대로 어떤 사업인지도 안보고 사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니 말이죠. 지금이야  장도 안 좋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코인판매가 많이 적어진게 사실이긴합니다. 


최근에 제가 관심을 갖게된 캐스트윗!!

이녀석 떡잎부터 다릅니다.

프라이빗세일, 프리세일이 없고

기관,지분투자도 안받았다


사업에 확신이 있고 자금력도 빵빵?? 신기하고 기특하네요:)

다들 어떻게서든 투자금 모집해서 덤핑치기 바쁜 이 개판인 시장에 이런 사업이 또 있나 싶더군요.

앞으로 가격이 어떻게 변화가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만원 이상의 행복회로가 이상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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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도 신기하게 장이 안 좋은 상황에도 우상향 우상향 우상향...이런 우리의 이상향이군요^^

또한 공식방에서 개발업체에 대한 질문에 답만 봐도 본인들의 사업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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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에서 올해 말일에 2020카운트다운이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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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윗에 대한 중대발표가 있다는데...

그것이 무지무지하게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초대 인원도 나름 많던데... 참가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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