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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니엄 암호화폐 마이닝 스마트폰 출시

한결 0 435

영국에 본사를 둔 디지털 결제 회사인 일렉트로니엄(Electroneum)이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출시를 발표했다.

M1으로 불리는 이 새로운 스마트폰은 일렉트로니엄의 클라우드 마이닝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사용한 대가로 암호화폐 ETN(Electronosum)을 채굴할 수 있게 해 준다.

단돈 80달러인 일렉트로니엄의 M1폰은 사용자가 단말기에서 직접 앱을 통해 ETD를 채굴할 수 있게 해주며, 암호화폐 채광은 오프라인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굴된 암호화폐는 쇼핑, 온라인 서비스, 모바일 데이터 업그레이드등에 대한 지불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ETN은 시가총액 기준 632만 달러로 6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현재 4%이상 떨어진 0.0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은 신형 갤럭시 S10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방식의 모바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인 암호키용 저장장치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전자제품 업계의 거인인 HTC가 개발한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는 오페라 브라우저와 제휴하고 복수의 DApp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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