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금리 인하 압박은 비트코인(BTC)에 순풍

제이정 0 382
3077258027_9srtuKNw_b44fb7f4de5d2d428347122c9266c129b1c3426d.png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끊임없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압박한 결과로 오는 3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중 무역 마찰이나 세계 경제 둔화에 따른 "경기 후퇴 리스크"를 배경으로 0.25%의 금리 인하(금융 완화 정책)가 예상된다. 

이러한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미국 10년 국채 등의 수익률 저하에 따른 골드가 사기 쉽고, 향후도 미국의 중앙은행의 "금융 완화 정책"의 흐름이 계속하면 세계적인 "저금리 환율"이 가속하게 되며 디지털 골드라고 호칭되는 비트코인(BTC)에 있어서도 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가상화폐 상승 무드에 찬물을 끼얹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반 가상통화 트윗과 페이스북(Facebook)의 가상화폐 리브라(Libra)에 대한 각국 정부의 견제 속에 숨고르기에 들어 가상화폐의 상승에 이번 미국의 금리인하 정책 기조는 다시 가상화폐의 도약에 모티브가 될 수도 있다고 보인다. 

게다가 이란의 영국 유조선 억류 및 미국의 이란 무인 정찰기의 격추 사건 등 불안한 중동 정세 속에 골드(Gold)뿐만이 아니라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BTC) 또는 기타 가상화폐의 수요가 폭 넓게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이제니 기자 (news@dailycoinews.com) >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 (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082&lang=kr

0 Comments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