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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의 태양열식 가상화폐 마이닝 펌 캘리포니아에 건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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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마이닝 기업 Plouton Mining은 지난 25일 북미 최대규모의 태양열식 가상화폐 비트코인(BTC)마이닝 펌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Plouton Mining은 회사가 소유하는 캘리포니아주 서부 모하베 사막의 부지 중 약 49에이커(약 19만 8296㎡)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연간 약 330일 동안 하루 평균 12시간을 가동해서 하루에 10~13메가와트의 전력을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건설 예정지는 연간 평균 일조율이 약 70%라는 점에서 강점으로 고려됐고 일몰 후에도 저비용으로 전력을 확보하기 때문에 야간의 초과 공급을 해결하겠다는 계회 아래 현지 전력 회사와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톤 마이닝의 Ramak J. Sedigh CEO는 “자연과 테크놀로지의 최적의 조합은 BTC마이닝을 다음 단계의 진화로 이끌고 지속가능한 분산형 트랜잭션 네트워크로서의 BTC 가능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상화폐 마이닝 설비를 구매하지 않고 가상통화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4500&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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