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엔터테이먼트 그룹 'Mezzo', 클럽 등 직영점서 BCH 결제 지원 예정
코인뉴스
▲ 日 미즈호파이낸셜 "제이코인, 암호화폐·블록체인과 무관"
미국 온라인 경제전문 미디어 쿼츠(Quartz)에 따르면, 최근 일본 최대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 대변인이 "미즈호의 제이코인(J Coin)은 중국의 모바일 간편 결제기구인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같은 스마트폰 결제 도구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미즈호 측 대변인은 지난 2017년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제이코인은 엔화 가치와 연동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미즈호 그룹이 공개한 공식 성명에서는 제이코인을 '디지털 화폐 플랫폼'이라고 지칭한 바 있다.
▲ 日 엔터테이먼트 그룹 'Mezzo', 클럽 등 직영점서 BCH 결제 지원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엔터테이먼트 그룹 메조(Mezzo)가 직접 운영하는 점포 4곳에서 오는 4월 부터 BCH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BCH 지원 예정 점포 4곳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으로 알려진 V2, Ele, Villa 3곳과 Ruby 커피숍 등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CH는 현재 0.71% 오른 132.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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