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빗 거래소, PRX 토큰 글로벌 사전교환 시작
프릭스빗 거래소 (이하 프릭스빗) 가 자체 거래수수료 인센티브 토큰인 PRX의 글로벌 1차 사전교환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프릭스빗은 유저들이 직접 유통되는 토큰을 소각하고,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기축 토큰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게하는 ‘인센티브 채굴방법’ 이라는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성훈 프릭스빗 대표는 “기존 채굴형 거래소의 단점을 해결하고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거래소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프릭스빗의 자체 토큰인 PRX의 사전교환은 총 3차에 걸쳐 이루어지며 오늘 2019년 3월 6일 오후 8시에 시작하여 13일에 종료된다.
사전교환은 프릭스빗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3단계까지의 신원 인증을 마치면 사전 교환에 참여할 수 있다. 1차 사전교환시 PRX의 단위가격은 12원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토큰교환 비율은 지난 5일간의 평균으로 산출되었다. 2차는 13원, 3차는 13.5원으로 일찍 참여할 수록 유리하다.
또한 주성훈 대표는, “국내 거래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해외 각국에서 자체 홍보도 해주시고, 가입자수도 상당하다” 라고 밝히며, “프릭스빗이 국내에서 시작하지만 글로벌화 되는것은 시간문제일것” 이라고 알렸다.
홍승진 두손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이전 프릭스빗에서 주최한 첫 행사에 참여하며, “탄탄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오픈을 준비하는 거래소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일은 프릭스빗 이전에는 전무했다 본다. 2019년이 기대되게 만드는 팀” 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