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앱 유치 나선 온톨로지 블록체인 "게임부터 판다"
지난해 메인넷을 공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온톨로지가 디앱 생태계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게임 서비스를 첫번째 공략 분야로 선정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김남영 온톨로지 한국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한국은 콘텐츠, 특히 게임의 경쟁력이 높다"면서 "게임으로 시작해 디앱 판을 키우고 다른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대중화할 킬러앱이 될 것으로 보는 기대도 있지만 사행성 게임 말고는 블록체인으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