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전공 석사과정 2학기 추가 모집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원장 김기천 교수)은 2019년 후반기(9월 개강)을 맞아 블록체인 전공에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정 개설 전 부터 다양한 업계의 기관과 업무협약으로 튼튼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블록체인 전공 석사과정은 업계의 생태계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협력기관과 취업 연계의 내용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업계와 상호 협력으로 우수한 인력의 양성에서 채용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선순환의 구조로 업계에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내용이다.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신규 인력의 수요가 발생할 시 해당 과정에 소속된 학생에게 우선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향후 블록체인 업계로 취업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석사과정이 커리어 관리에 발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블록체인 산업에서 필요한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2019년 5월 8일(수)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며, 석사과정에서 강의를 진행할 협력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세션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협약을 맺은 블록체인 기관은 R2V, 12ships, Weblock, 크립터스, 두손법률사무소, 언블락드블락, 테조스코리아파운데이션 (협약체결 순)이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넓히기 위해 다수의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https://www.onoffmix.com/event/178197 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 이미지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