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중앙은행 "CBDC 'e크로나' 입법 추진"
코인뉴스
베트남 최대 통신사, DLT 응용 계획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에텔(Viettel)이 분산원장기술(DLT) 응용 계획을 발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에텔은 2019년까지 금융, 운수, 에너지, 통신 등 분야에 DLT를 도입, 향후 5년 내 현지 DLT 분야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앞서 비에텔은 의료 문서 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코인베이스, IPO 추진설 인정…기업가치 80억 달러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26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IPO 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번 IPO 예상 조달액은 5억달러(약 5,700억 원)로, 기업 가치는 80억 달러(약 9조1,400억 원)로 추산된다. 코인베이스는 우선주와 보통주를 포함, 두 번에 나눠 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CNBC '크립토 트레이더 쇼' 진행자이자 가상화폐 분석 전문가 랜 노이너(RanNeuN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웨덴 중앙은행 "CBDC 'e크로나' 입법 추진"
글로벌 종합경제지 포춘지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인 'e크로나' 입법 추진에 나섰다. 미디어는 "스웨덴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 연구 확대를 통한 'e크로나' 테스트를 추진 중"이라며 "향후 입법화를 위한 초안 작성, 입법 개혁 논의 등 구체적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4월 스웨덴 중앙은행은 대안화폐 아이오타(IOTA)와 협력해 'e크로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중앙은행에 따르면 'e크로나'는 제 3자가 개입하는 실명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것으로 통상적인 가상통화와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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