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탁의 자회사 티제로(tZERO), 투자자가 구매한 토큰 락 해제
코인뉴스
보도에 따르면,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인 티제로(tZERO)는 2018년 8월에 회사가 크라우드 세일했던 토큰을 투자자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소매업체 오버스탁의 자회사인 tZERO Group Inc.은 목요일 tZERO 증권형 토큰을 직접 보관할 수 있다는 공식 회사 편지를 투자자에게 보냈다. tZERO 토큰은 2018년 10월 12일에 발급이 완료되었지만, 토큰 발급 후 90일 동안 토큰 구매자(보유자)를 대신하여 tZERO가 관리하는 지갑에 락(LOCK) 되어 있었다. 3개월 간 락이 설정되었으므로 토큰을 저장할 위치를 결정하여 받아가면 절차가 끝이 난다.
이 회사는 작년 1억 3,400만 달러를 크라우드 세일로 판매하였다. 비록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tZERO 토큰은 공식 거래소에서 거래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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