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회, 암호화폐 종사자 세제 혜택 방안 제출
코인뉴스
우크라이나 의회, 암호화폐 종사자 세제 혜택 방안 제출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가 암호화폐 관련 업무 종사자와 관련 업체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방안 초안 작성에 참여한 관계자는 "해당 업종 종사자들은 2029년 전까지 모두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동시에 일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단어에 대한 정식적인 법률 용어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日 금융청, 거래소 '자율 규제 단체' 인정
일본 지지통신(時事通信)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일본 가상통화 교환업 협회'를 자금 결제법에 근거한 자율 규제 단체로 인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협회는 현지 16개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적인 거래소 규정을 제정해 왔다. 규정에는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의 4배 상한 설정(기존 20배까지 가능), 자금 유출 예방을 위한 예금·국채 등 안전 자산 보유 등 내용이 포함된 바 있다. 반면 국내에는 아직까지 금융 당국으로부터 지위를 인정받은 자율 규제 단체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다.
BTC, 온체인 거래 16.98% ↑
암호화폐 정보업체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오늘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가 24시간 기준 약 16.98% 오른 248,378건을, 채굴 난이도는 7.18T를 기록했다. 현재 해시레이트는 24시간 기준 5.61% 오른 56.862 Ehash/s를 기록 중이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3% 하락한 6,476.5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0분, 비트파이넥스 기준, BTC가 6,55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BTC는 앞선 10월 19일부터 현재 까지, 약 5일 7시간 동안 6,509~6,660 달러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 가고 있다. 해당 박스권의 가격폭은 약 150달러다.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평균 시세는 0.14% 내린 6,475.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의 시장 점유율은 53.48%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바이낸스 USDT 마켓과 코인베이스 USD 마켓에서 각각 0.20% 오른 6,566.61 달러, 0.13% 오른 6,403.27 달러를 기록, 최근 6시간 동안 각각 49.59 달러, 21.52달러의 등락폭(최고가-최저가)을 나타내고 있다. 두 거래소 간 프리미엄은 163.34 달러다. 한편, BTC는 현재 빗썸에서 0.21% 오른 7,285,000원(6,420.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의 BTC 마진 포지션은 롱 포지션이 40.96%, 숏 포지션이 59.04%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거래량 TOP3 거래소는 바이낸스, OKEx, Huobi가 차지했으며, 24시간 대비 거래량 변동률은 각각 -10.51%, +1.57%, +3.74%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코인중 디크레드(DCR, 시가총액 26위)가 +28.13%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라벤코인(RVN, 시가총액 65위)가 -19.52%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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