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11차 암호화폐 순위 발표, 이오스 – 트론 – 이더리움
코인뉴스
중국은 지난 22일 정부가 지원하는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소속 중국 전자정보 산업개발 연구소(CCID)가 제11차 암호화폐 순위를 발표하였다. 1위는 이오스(EOS), 트론(TRX)은 이더리움(ETH)을 제치고 2위에 올랐으며 비트코인(BTC)은 15위를 기록했다.
중국 정보산업개발센터(CCID)의 암호화폐 순위는 지난해 5월 처음 발표됐다. 이오스(EOS)는 이번 11차 평가에서 작년 6월부터 1위를 점유하고 있는 블록체인으로 기록됐다.
11차 CCID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평가 지수는 지난 10차와 마찬가지로 트론을 2위에 올려놓았으며 비트코인은 2계단 뒤로 떨어져 다시 15위를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한 최근 이오스(EOS)는 블록체인이 중앙집권화된 지배체제의 일부 측면에 대해 논란이 남아있다.
싱가포르 본사가 있는 후오비 글로벌과 몰타에 본사를 둔 오케이엑스라는 두 개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는 트론 기반의 안정화 코인 테더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트론(Tron)과 테더(Teter)는 처음으로 USDT를 트론 네트워크에 도입할 의사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