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오라이 "BTC, 송금·이체에 최적화"
코인뉴스
리샤오라이 "BTC, 송금·이체에 최적화"
중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최근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 계정을 통해 "BTC는 디지털 분산원장 기술의 첫 번째 응용으로 계좌 이체 및 송금에 최적화된 발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은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블록체인의 본질은 위조할 수 없는 투명한 분산원장 기술"이라며 "나카모토 사토시는 제3기관의 중개 과정을 생략한 거래자 간 직접 이체가 가능한 디지털 현금 이체 시스템을 발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 십만 개가 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생겨났으며, 이는 BTC의 송금·이체 기능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BTC 해시파워, 9월 저점 대비 20%↑
암호화폐 정보업체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BTC 해시파워가 지난 11월 1일 역대 최고치인 60.42EH/s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며 9월 최저치인 43.55EH/s 대비 약 20% 오른 52.305EH/s를 기록하고 있다.
카본-12 랩, EOS 플랫폼 사용 가능 스테이블코인 CUSD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 Globe)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카본-12 랩(Carbon-12 Labs, 이하 카본)이 EOS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카본USD(CUSD)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USD는 카본 측이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계좌에 보유한 달러와 연동돼 1:1 비율의 가치를 유지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EOS 플랫폼에서도 사용 가능하는 게 카본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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