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술, 혁신 주기 꾸준히 감소"
코인뉴스
바이낸스, 시스템 점검 기간 다시 연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스템 점검 후 빠른 동기화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으며, 데이터 검증에 실패했다. 한단계 높은 재동기화를 진행해야 하며, 최소 4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라며 "더 높은 단계의 재동기화는 지난 2월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됐던 전체(full) 재동기화가 있다. 이후 최적화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데이터 양이 늘어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앞서 시스템 점검을 두시간으로 연장, 17시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공지한바 있다.
남아공, 암호화폐에 가장 친화적인 아프리카 국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컨설팅 회사 캡제미니(Capgemini)와 프랑스 최대 은행 BNP 파리바(BNP Paribas)가 지난 16일 발표한 2018 세계결제보고서(The World Payments Report 2018)를 인용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아프리카 국가 중 암호화폐에 가장 친화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업체들은 보고서를 통해 "아프리카의 주요 국가들과 비교할 때, 남아공은 암호화폐 결제, 거래 및 투기에 대한 제약이 없어 암호화폐 산업 발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는 남아공 중앙은행(SARB)의 개방적인 태도에 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中 중앙은행 "블록체인 기술, 혁신 주기 꾸준히 감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민은행) 산하 암호화폐 연구소 사업부 주임 순하오(孙浩)가 오늘 열린 '2018 중국산업금융국제포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 주기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금융 당국은 기술혁신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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