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5억대의 USDT 소각 진행
코인뉴스
테더를 만든 테더사(Tether Limited)는 5억대의 스테이블 코인을 소각했습니다.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회사는 오늘 초 5억 USDT를 토큰의 재무 주소에서 이전했으며, 새로운 주소는 회사의 웹 사이트에서 공식 USDT 발행 주소라고 합니다.
거래 확인 직후, 발행 주소는(재무성 내의 토큰은 유통량으로 계산되지 않음) 유통에서 제거되었을 뿐만 아니라 (거래가 확인되면) 토큰을 완전히 소각하게 됩니다.
CCN이 보도한 바와 같이, 10월에 USDT의 시장 상한선은 하락했는데, 이는 주로 토큰 보유자가 월 초부터 거의 8억 USDT를 상환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환에 이어, 거의 10억 개의 토큰이 재무부에 있었지만 유통이 끊겼습니다. 집필 당시 재무부는 약 467만 USDT를 계속 보유했습니다.
업데이트 17:29 UTC : 테더는 토큰이 소각되었음을 확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주 동안 테더는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USDT의 상당한 양을 회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테더는 테더 재무부 지갑에서 500m USDT를 소각하고 나머지 USDT(약 466m)를 향후 USDT 발행에 대비한 준비 조치로 지갑에 남겨둘 예정입니다.”
“개념상, 테더 발행 및 상환 프로세스는 OMNI 블록체인 테더 재무부 잔액을 관찰함으로써 발행 및 재매입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테더 백서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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