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강세, 글로벌 증시 회복세 힘입은 것
비트코인(BTC)이 단기 18.58% 상승하여 4,936달러 이더리움(TH)과 라이트코인(LTC)도 각각 18.02%,32.39% 급등하였다.비트코인캐시(BCH)는 무려 55.57%상승하여 260달러를 넘어서고있다. 이처럼 전체적인 크립토시장의 높은 상승률로 불런(bull-run,상승장)장으로 바뀌고 있는지 기대를 하고 있다.
중국의 국가정보센터 중국경제망 관리부문 부총괄 겸 블록체인 경제학자 주요우핑(朱幼平)이 어제(2일) BTC 강세에 대한 2가지 관점을 밝혔다. 주요우핑은 “첫 번째로, 글로벌 증시 회복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증시가 회복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도 잇따라 오른 것인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두 번째로,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지속적인 호재다. 미국 규제 당국의 긍정적인 태도, 암호화폐 관련 법안 통과 등 재료가 있다”고 진단했다. 앞으로 SEC의 ETF승인과 기관자금유입, 글로벌기업들의 블록체인 사업 진출러시등으로 당분간 이 기대와 열기는 사라지지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 이미지 = 코인마켓 캡 마켓시총 순위 1위 ~ 1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