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블록체인 연구기관 "XRP 내재가치, 1.75 달러"
코인뉴스
싱가포르 블록체인 연구기관 "XRP 내재가치, 1.75 달러"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싱가포르 블록체인 전문 연구기관 피콜로 리서치(Picolo Research)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XRP의 내재가치는 1.75 달러로 현재 시세 대비 약 280%의 상승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XRP는 이미 SWIFT 혹은 PayPal 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수수료 또한 XRP는 0.0004 달러지만, SWIFT는 2.5 달러 이상을 소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1.1만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SWIFT를 사용하지만, XRP는 100여곳에 불과하다"며 "XRP는 보다 많은 금융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르완다, 재산권 관리 플랫폼에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르완다 정부가 지난 1일 미국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닷컴(Overstock.com)의 자회사 메디치 벤쳐(Medici Ventures)와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르완다 정부와 메디치 벤쳐가 공동으로 현지 토지 등 재산권 관리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거래소 코인필드, XRP 마켓에 20개 암호화폐 상장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필드(CoinField)가 지난 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XRP를 기반으로 한 마켓에 20개 암호화폐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61개국을 대상으로, 0.05%의 수수료로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66% 내린 0.4556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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