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월 스트리트 기관, 암호화폐 거래소 이리스엑스(ErisX) 출시 예정
코인뉴스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290억 달러 규모의 증권회사 TD 아메리트레이드 및 기타 대형 투자회사들은 비트코인과 함께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및 라이트코인을 통합할 선물 시장인 이리스엑스(ErisX)의 출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더블록의 프랭크 차파로는 전 씨티그룹 책임자 대표인 토마스 치파스(Thomas Chippas)가 이리스엑스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기반을 둔 은행계의 거물을 떠났다고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Cbo와 CME 그룹 비트코인 선물 시장이 출시된 이후 수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선물 거래 플랫폼의 출시를 요구했습니다.
이리스엑스는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을 위한 최초의 규제 대상 미국 선물 시장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락세 시장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지 않았다
JB 매켄지 TD 아메리트레이드의 포렉스 및 퓨처스 전무는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경제는 약세장과 주요 디지털 자산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9개월 동안 급속한 발전과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가 상위에 큰 움직임을 기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계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맥켄지는 회사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수요를 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참여하는 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디지털 자산 경제는 지난 9개월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투자자들은 규제되고 투명한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리스엑스 대표이사인 치파스는 매켄지에 동의하며 암호화폐 시장은 어음 교환소와 규제된 거래소가 경쟁하기 위한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장을 구축하는 데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이 규제받는 거래소 및 청산소를 가지고 들어올 공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시장 인프라, 빠른 속도로 개선 중
9개월 동안 암호화폐는 주요 금융기관과 주요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는 거래소 백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비트코 커스터디, 세바 및 이리스엑스의 등장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시티그룹은 암호화폐 관리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이미 개발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기 위한 규제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코인베이스(Coinbase)의 기술 이사 발라이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는 암호화폐 시장이 역사적으로 거품-폭발-건설-상승 단계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9개월 동안 시장 인프라와 관련하여 지난 8년 동안 경험했던 것보다 더 중요한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기업, 투자 및 은행 거대 기업들이 부족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시장은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성장하여 기관 투자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보도는 기관투자자들이 이미 DRW와 서클과 같은 증권사를 통해 장외거래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인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는데, 이 증권사들은 거래에서 몇 달 만에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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