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펀드 창업자 "BTC, 3년 후 5~10만 달러" 전망
코인뉴스
中 디펀드 창업자 "BTC, 3년 후 5~10만 달러" 전망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趙東)이 본인의 웨이보(중국 SNS 플랫폼)를 통해 "당신이 나와 같이 3년 후 BTC 가격이 5~1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지금이 BTC를 매수할 적기다. 다만, 이는 3년 후의 얘기로 당신은 시간을 버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BTC는 사기가 아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초겨울이 시작됐으며, BTC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의 가격도 충분히 합리적이다. 다만 BTC는 여윳돈을 사용해 투자하는 것을 권장하며, 단기 매매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美 DARPA, 국방부 블록체인 활용 관련 워크숍 개최 예정
미국 신흥기술 전문 온라인 미디어 GCCN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미국 국방부 네트워크의 보안, 컴퓨팅 기능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 합의 프로토콜(distributor content protocol)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DARPA 측은 내년 2월 중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닥 블록체인 프로젝트 '코닥원', 하청업체 수당 미지급 의혹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세계적인 카메라 필름업체 코닥(Kodak)의 블록체인 ICO 프로젝트 코닥원(KODAKOne) 측이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하청업체에게 수천 달러 규모의 계약 수당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코닥원 대변인은 "현재 제기된 모든 의혹은 법원을 통해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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