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변호사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 SEC 집행활동과 관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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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변호사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 SEC 집행활동과 관계 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블록체인 변호사 스티븐 팰리(Stephen Palley)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시세 변동과 SEC의 집행 활동 사이의 인과과계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세계 유일의 암호화폐 시장이 아니다. 따라서 SEC의 집행이 전 세계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며, 그는 "BTC와 ETH 모두 흥미로운 기술이다. 단기적인 시장의 흔들림은 해당 산업의 장기적인 흐름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3개 블록체인 기업,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10위 권 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 5회 세계 스타트업 경연대회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2019 익스트림 테크 챌린지(Extreme Tech Challenge,XTC)'에서 상위 10개 기업 중 3곳이 블록체인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은 호주의 라이븐(Live), 라스트오브아워스(Last Of Ours) 그리고 스위스의 비트루멘스(BitLumens)다. 현재 남은 상위 10개 기업은 내년 1월 다음 시합을 통해 TOP3를 선별하며, 내년 4월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캐나다 채굴자, 채굴기의 남은 열 난방 에너지 공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news.bitcoin)에 따르면, 캐나다 퀘백주에 거주하는 한 암호화폐 채굴자가 최근 트위터에 난방 시설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시설은 S9 앤트마이너 채굴기 6대의 남은 열을 사용해 600 평방 미터 집에 난방을 공급하게 된다. 해당 채굴자는 "이 난방 설비는 내가 원하는 온도로 집에 난방이 가능하며, 사계절 모두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채굴기로 남은 열을 집 주위에 순환시켜 열을 공급하기 때문에 매우 조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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