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앙은행,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체결
코인뉴스
▲ 트론카드, BTT와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그리드(Grid) 기반 암호화폐 직불카드 트론카드(Troncard)가 비트토렌트(BTT, 시가총액 1747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카드는 포피(Poppy) 결제 플랫폼을 지원하는 모든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TT는 코인마켓캡 기준 12.21% 하락한 0.0009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이란 중앙은행,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 산하 기술부문 ISC(Informatics Services Corporation)가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 쿠크노스(Kuknos), 보르나(Born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새로운 이란식 암호화폐 생태계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 쿠크노스는 앞서, 이란 현지 주요 은행들과 함께 금 연동 암호화폐 '페이몬(Paymon)'을 출시한 바 있다.
▲ 외신 "블록체인, 지난해 가장 과대평가된 단어"
미국 온라인 광고 전문 미디어 미디어포스트(mediapost)가 약 300명의 광고 전문가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자체 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이 26%로 지난해 가장 과대평가된 단어로 선정됐다. 또한, 'AI'와 '프로그래마틱(programmatic)이 19%로 그 뒤를 이었으며 '크립토(crypto)'가 12%로 4위를 기록했다.
▲ 외신 "BTC 총 거래량 67%, USDT 마켓서 거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비교 사이트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30일 동안 BTC 총 거래량의 67% 이상, ETH 총 거래량의 46%, LTC 총 거래량의 48%가 USDT 마켓서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세계 BTC 마켓 내 거래량 상위 10개 종목 중 4개, ETH 거래 마켓 중 절반은 스테이블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그레이스케일, 지난해 펀드 모금액 3.595억 달러 중 기관비율 6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미나우(CryptoMeNow)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암호화폐 투자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Greyscale)의 '디지털 자산 투자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불황 속 그레이스케일은 총 3.595억 달러를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펀드로 모금한 3억 5,950만 달러 중 기관투자자가 투자한 금액은 2억 3,700만 달러로 전체 모금액의 66%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전반적인 투자금이 감소한 반면 기관투자자들의 '신규 투자 비율'은 일정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어 "BTC 네트워크 최저 이체 수수료 시간대, 'UTC 기준 저녁'"
암호화폐 관련 전문 리서치 기관 다이어(Diar)가 지난 12일(현지 시간) 발표한 BTC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 관련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BTC 이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시간대는 UTC 기준 저녁, 가장 비싼 시간대는 UTC 기준 오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트레이더는 현지 시간 기준 새벽 시간대에 BTC 수수료가 가장 저렴했고, 일본 소재 트레이더는 현지 시간 저녁 10시 BTC 이체 수수료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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