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 벤처스, 중국 시온그룹과 업무협약 체결...중국 시장 공략
코인뉴스
▲ 크론 벤처스, 중국 시온그룹과 업무협약 체결...중국 시장 공략
블록체인 기반 외환송금 프로젝트인 크론 네트워크(KRONN Network) 개발사인 스위스의 크론 벤처스(KRONN Ventures AG)와 중국의 투자 및 컨설팅 전문기업 시온그룹(SION Group)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11일부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시온그룹의 마케팅 총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위스 크론 밴처스가 주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외환송금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중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흥업은행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위스 주크(Zug) 소재 크론 밴처스는 은행 간 외환송금 시스템인 스위프트(SWIFT)의 과도한 수수료와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적용한 크론 네트워크(KREX)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8일 KREX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 상장한 바 있다.
▲ 中 공신부 산하 기관, 블록체인 기술 응용 표준 발표
중국 경제 미디어 차이징(财经)에 따르면 공신부(工信部) 산하 정보통신연구원(CAICT)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가 8일 ‘블록체인 기반 역추적 시스템 규범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기관은 이를 통해 중국 내 블록체인 역추적 시스템 기술 응용 표준을 제시하는 한편 중국통신표준협회(CCSA) 산업 표준화 지표로 제공할 예정이다.
▲ XLM 단기 상승...9.32% ↑
스텔라(XLM, 시가총액 9위)가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0.1 달러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9.32% 오른 0.1015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독일 유력 미디어 뵈르젠미디어(Börsenmedien AG)가 XLM 기반 소액결제 서비스 업체 사토시페이(SatoshiPay)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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