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력 미디어, 암호화폐 관련 지방 법원 3가지 관점 정리
코인뉴스
THETA, 10일간 신고가 기록... 15%↑
세타토큰(THETA, 시가총액 84위)이 15%대 상승폭을 나타내며 10일간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HEAT는 현재 15.08% 오른 0.06246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9...극단적 공포 여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9일)보다 1 포인트 오른 1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업비트, 원화마켓 신규 상장 초기 매수 주문 제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방금 전 "30일부터 원화마켓에 신규 암호화폐 상장 시 해당 암호화폐 상장 후 초기 5분간 매수 주문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신규 암호화폐 상장 초기에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하기 위함이라게 해당 거래소의 설명이다.
中 유력 미디어, 암호화폐 관련 지방 법원 3가지 관점 정리
중국 유력 경제 매체 증권일보(证券日报)에 따르면 중국 내 비트코인 관련 소송 안건이 4년 전 대비 약 12배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는 최근 암호화폐 관련 중국 지방 법원의 관점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1. 투자자는 암호화폐 투자 및 거래 관련 중국 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위반 행위 시 투자자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2. 암호화폐는 일종의 ‘유가 자산’으로, 피해자는 자산에 대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3. 암호화폐 관련 가격 산정 등 행위는 법률적 효력이 없으며, 설사 계약서에 기입했다고 하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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