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골드만삭스 리스크관리 총괄 "혁신 기술, 거품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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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골드만삭스 리스크관리 총괄 "혁신 기술, 거품 동반"
21일 중국 남방과기대학(南方科技大学)에서 열린 미·중 블록체인 기술 및 핀테크 발전 포럼에서 전 골드만삭스 리스크관리 부문 총괄 리우루촨(刘鲁川) 교수가 "위대한 기술은 사회적 선택을 받지만, 혁신적인 기술은 거품을 동반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의 이념은 사람과 기술의 결합이 핵심이다. 인터넷, 검색엔진, SNS, 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는 멀지 않은 미래에 블록체인 기술로 융합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TH, 거래소 순유출 0.55만개
ETH 온체인 거래 트랜잭션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 11시부터 17시까지 거래소들에 총 2.64만 ETH가 유입됐고, 총 3.19만 ETH가 유출되어 약 0.55만 ETH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11% 오른 207.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MTC, 중남미 최대 아이케어 업체 데블린과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투데이즈가제트(todaysgazette)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보안 솔루션 기업 맥아피(McAfee) 설립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이끄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도카데믹(MTC, 시가총액 362위)이 중남미 지역에 900만 사용자와 4,000 명의 직원 및 880 개 가맹점을 보유한 아이케어(Eye care) 기업 데블린(Devly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MTC는 현재 1.16% 오른 0.0355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SMC, 4Q 실적 전망치 하향…수요 감소·업계 경쟁 고조 원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대만 TSMC가 4분기 매출 성장률을 기존 7~9%에서 6.5%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인은 △암호화폐 채굴 수요 감소 △업계 경쟁 과열 등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특히 삼성이 암호화폐 채굴 설비 생산 시장에 진출, 업계 경쟁이 과열되면서 실적 전망치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TSMC는 매출 10%가 암호화폐 채굴 설비 생산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TSMC는 2018년 연간 예상 매출 성장률도 기존 10~15%에서 10%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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