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S, 마이크로 소프트 플랫폼과 파트너십 체결
러시아 블록체인 웨이브스(WAVES)가 마이크로소프트 아즈레(Azure)와 중요한 제휴를 맺었다. 1월 29일, 웨이브즈 사샤 이바노프 사장은 이 회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즈레의 새로운 제휴로 인해 웨이브가 플랫폼에서 스마트 자산 및 스마트 계약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단언했다.
이러한 새로운 옵션으로 사용자들은 마침내 웨이브 기술을 사용하여 그들 자신의 스마트 계약을 구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바노프에 따르면, 그들의 기술에 관심이 있는 스마트 계약 개발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곧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Azure에서 이미 작업 중인 사용자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도 있고 서비스에 추가된 두 개의 가상 머신 템플릿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템플릿을 사용하면 공공 블록체인과 민간 블록체인 모두를 위한 스마트 계약 창출을 위해 이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컨트렉트 운영 효율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웨이브 측은 오는 4월 첫째 주, 자신의 프라이빗 체인 시스템 보스톡(Vostok)의 오리지널 소스 토큰을 WAVES, WCT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롭 한다는 방침이다. WAVES는 업비트거래소 기준 현재 전날 대비 0.31% 내린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