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블록체인 기반 거래 관련 법안 통과
코인뉴스
▲ 룩셈부르크, 블록체인 기반 거래 관련 법안 통과
룩셈부르크 현지 미디어 룩스타임즈(luxtimes)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의원들이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기존 전통 기술과 동일한 법적 지위로 간주할 수 있는 블록체인 법률 프레임워크를 승인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9월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 피에르 그라메냐(Pierre Gramegna)가 상정했다.
▲ 코인스퀘어, 탈중앙화 거래소 스텔라X 인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퀘어(Coinsquare)가 탈중앙화 거래소 스텔라X(StellarX)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스퀘어는 앞서 지난 12월 1,200만 캐나다 달러에 스텔라 네트워크(Stellar network) 기반 암호화폐 지갑 업체 블록이큐(BlockEQ)를 인수한 바 있다.
▲ 러 법무부 장관 "암호화폐 법안 제정, 시기상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러시아 법무부 장관 알렉산더 코노바로브(Alexander Konovalov)가 "아직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제정하기엔 시기상조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노바로브 장관은 러시아 헌법 제75조를 인용하며 "러시아 헌법과 현행 금융법은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categorically prohibit)'"고 덧붙였다.
▲ 외신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선물거래 규제, 과도한 처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인도네시아 현지 트레이더들이 최근 인도네시아 선물거래소 규제위원회(Bappebti)가 발표한 암호화폐의 선물 거래의 새로운 규제에 대해 과도한 정책이라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규제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중개업체는 최소 1조 루피(약 7,170만 달러) 규모의 납입 자본금을 보유해야 하며, BTC 선물 트레이더는 최소 1,000억 루피(717만 달러)를 보유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Indodax)의 오스카 다르마완(Oscar Darmawan) CEO는 "이는 메이저 선물 거래소의 필요 자본량이 25억 루피(18만 달러)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 과도한 규정"이라며 "인도네시아의 암호화폐 산업 성장에 역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 캐나다 중앙은행, 암호화폐 연구보고서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 뱅크오브캐나다(Bank of Canada)가 최근 암호화폐 연구 보고서 '크립토 머니(Crypto Money)'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와 경제 방면의 영향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으며, 주로 은행의 관심사인 결제와 화폐 속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크게 아래 5가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분류 ▲암호화폐 거래량과 미국 채권 및 회사채 거래량과의 관계 ▲BTC의 시장 점유율 변화 ▲지속적인 새로운 암호화폐의 출현과 기존 암호화폐의 실패 ▲암호화폐의 지불수단으로서의 가능성
▲ 쿠웨이트 현지 은행, 리플 결제 네트워크 합류
중동 현지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아라비안 비즈니스(arabian business)에 따르면, 쿠웨이트 소재의 알 알리(Al Ahli) 은행이 리플(Ripple) 결제 네트워크 리플넷(RippleNet)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은행은 "향후 몇일 내 리플의 결제 솔루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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