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시, 정부 지원 스테이블코인 시범사업 출범
▲ 비탈릭 부테린 “ETC 51% 이중 지불 공격, ETH PoS 전환 타당성 증명”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Bitalik Buterin)이 트위터를 통해 “최근 ETC 51% 이중 지불 공격이 ETH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완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TC는 ETH 대비 해시율이 20분의 1 수준”이라면서도 “다만 ETH가 추진 중인 PoS로의 합의 알고리즘 전환 결정이 옳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는 ETH가 최소한 이념적으로 완벽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대만 가오슝시, 정부 지원 스테이블코인 시범사업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오는 18일(현지 시간) 300만 인구를 보유한 대만 제3의 도시 가오슝시 정부가 현지 여유국(관광국) 및 금융 당국이 참여하는 현지 법정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를 시범운용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류허 야시장, 난화 시장, 광화 시장 등 3개 유명 관광지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될 예정되며, 관광객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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