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CVVC,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가동...1억 달러 장전
코인뉴스
젭페이 CEO "암호화 자산 회계 감사, 표준 방안 부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의 CEO 아짓 쿠루나(Ajeet Khurana)가 "암호화 자산의 회계 감사에 표준화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거래 플랫폼들은 일관성과 투명성이 결여된 방법을 통해 독립적으로 암호화폐에 대산 회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이날 "뉴욕주 검찰총장실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 시장 현황에 대한 실사 보고서' 발표는 업계에 매우 고무적"이라며 해당 보고서를 높게 평가했다.
스위스 CVVC,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가동...1억 달러 장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스위스인포(swissinfo.ch)의 보고서를 인용, 스위스 소재 투자자 컨소시엄 '크립토 벨리 벤처 캐피탈(CVVC, Crypto Valley Venture Capital)'이 1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인큐베이터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스위스는 앞서 7월 '암호화폐 금융 컨퍼런스(Crypto Finance Conference)'에서 ICO에 두번째로 '우호적인' 국가로 선정된 바 있다.
美 SEC 집행부 대표 "불법 ICO에 대해 추가적 규제 적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 공동 대표인 스테파니 아바키안(Stephanie Avakian)이 지난 20일 "향후 규제 기관은 SEC의 ICO 등록 요구를 따르지 않은 프로젝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ICO는 그 참신함과 유용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실질적인 실생활 응용이 가능한 제품의 부족, 비즈니스 모델의 결함,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기 등 하이 리스크가 존재한다. 반면, 뜨거운 ICO 열기에 이 같은 리스크는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SEC는 관련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ICO 규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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